제28장
유채영은 차를 몰아 교외로 향했다. 산길을 따라 한참을 달리자 그다지 크지 않은 도관 앞에 도착했다.
도관은 겉보기에 낡고 허름했지만, 중앙에 놓인 향로정만큼은 마치 누군가 늘 닦는 것처럼 무척이나 깨끗했다.
노쇠한 유채영은 힘겹게 계단을 올라 곧장 본전으로 향했다. “도장님, 살려주세요. 도장님,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.”
좌선 중이던 이장청은 그 소리를 듣고 눈을 떴다.
그는 엉망인 몰골을 한 유채영을 보고 미간을 찌푸렸다. “어찌하여 이리 흉한 꼴이 되었느냐?”
유채영은 그의 앞에 힘없이 쓰러지듯 주저앉았다. “도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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